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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2016년 신작게임 MXM 글로벌테스트 시작

 

안녕하세요. 기요밍 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잠잠했던 NCSOFT의 신작게임 MXM(Master x Master)가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 합니다.

 

엔씨는 리니지, 아이온등 MMORPG게임을 주로 출시해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슈팅게임을 출시하네요!! 올해 넷마블의 서든2와,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등 FPS게임이 많이 출시 되는데 과연 어떤 게임이 웃을지 그 경쟁을 지켜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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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시되는 엔씨의 신규게임, 그리고 처음 도전하는 슈팅이라는 장르!! 이 두가지 뉴스로도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과연 어떤 게임인지 글로벌테스트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XM은 기존 FPS와 같이 일괄적인 캐릭터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마스터를 수집/연구해 개성있는 전투를 할 수 있는 게임 입니다!! NC소프트의 익숙한 캐릭터들까지 마스터로 등장 한다고 하니, 리니지와 리니지2를 즐겨했던 저로써는 더욱 더 기대가 되네요.

 

 

MXM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테그시스템 입니다. 2개의 마스터를 스왑하며 게임을 진행하는게 가능 합니다. MXM는 탱커와 힐러, 서포터등 역할도 구분되어 있는데 바로 이 테그시스템 때문에 다양한 조합이 사용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현재 30개의 마스터가 공개 되었는데!! 이제 테스트중이니 앞으로 더 많이 공개가 되겠죠? 개인적으로 서포터 + 전사계열의 조합을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가장 무난한 조합이네요^^

 

 

그래픽도 나름 괜찮고 막기화 회피 시스템도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게임 영상을 보면 롤과 같이 컨트롤이 많이 요구되는 게임임을 알 수 있습니다. 30대 중반인 저는...ㅠㅠ 손이 굳어가는데;;; ㅎㅎ

 

플레이 영상을 한번 보도록 하죠!!

 

 

맵을 클리어해 나가는 스테이지 모드와 3vs3, 4vs4, 5vs5의 대전모드가 플레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여러맵에서 즐기는 미니게임도 있다고 하니 게임을 플레이하며 쉬는 중간에도 심심하지는 않겠습니다.

 

MXM은 지금까지의 엔씨게임과는 다르게 정액 요금제를 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럼 요즘 유행하는 부분유료화로 하지 않을까요? 사실 부분유료화가 과금 유져들은 더 많이 돈을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분유료화로 일단 많은 유져들을 끌어들인 후 부분유료화와 각종 이벤트로 수익을 창출 하는게 더 좋아 보이네요.

 

 

 * 글로벌테스트 모집기간 : 2016.2.17 ~ 2016.3.1

 * 글로벌 테스트 기간      : 2016.3.9 ~ 2016.3.22

 * 글로벌테스트 신청하러 가기 → [클릭]

 

오늘 17일부터 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으니!!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신청 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좋지 않은 온라인게임시장 분위기와 서든2, 오버워치등 경쟁 게임의 출시를 이겨내고 엔씨의 MXM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 그리고 유져들과 소통하는 운영까지 잘 한다면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정도는 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성공해서 온라인게임시장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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