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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요밍 입니다.

얼마전 모두의마블 신규 캐릭터 글라시엘이 출시 되었는데요. 해당 캐릭터가 출시된 이후 S+ 카드 순위가 어떻게 변경 되었는지 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 개인마다 취향 및 상대했을때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가 100%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순위를 정하였습니다.

최상위권인 0등급에는 챔피언리그 캐릭터인 뮤즈와 내장 스킬로 더블찬스 + 3더블시 세계여행을 가지고 있는 하루나가 있고 그 바로아래에는 0.5등급으로 카인, 이번에 출시 된 글라시엘, 화이트앨리스, 각베아가 있습니다.

제가 카인으로 카드를 변경하기 전 사용했던 춘자는 2.5등급에 위치하고 있네요.

0등급과 0.5등급에 있는 캐릭터들은 누가 확률형 행운아이템이 더 잘 터지는지, 주컨이 더 잘됬는지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곧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요즘 이벤트로 카인과 각베아를 엄청 뿌렸는데(저도 두개다 있는거 보면 뿌린 것 맞습니다.) 둘중에 맘에 드는 카드로 사용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요새 섬멸전을 주로 하기 때문에 카인을 사용 중입니다.

그럼 0.5등급 까지 각 카드별로 능력치를 알아보겠습니다.

뮤즈를 얻기위해 리그를 좀 달려야 할까요? 2달정도 걸릴 것 같은데요.. 그만큼 능력치도 좋고 가치가 있는 카드 입니다. 사힐 + 프리패스의 능력을 내장 스킬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운아이템의 선택폭이 엄청 넓다는 것이 장점 입니다.

여비서와 비서실장 모두 저격을 했지만 실패한 하루나 입니다. ㅠ.ㅠ 사힐 + 프리패스 + 대가의건설장비를 함께 사용한다면 시너지가 더욱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건설장비는 개인 취향에 따라 쓰셔도 되고 안쓰셔도 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인 입니다. 오새맵과 신의손에서 활용하기 좋으며 행운아이템의 자유도가 높습니다. 다만 내장 스킬이 발동되지 않은 경우 상대방에게 랜드마크를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면도 있습니다.

요새맵만 할 시, 승률 90% 이상은 가능하니 한번 사용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신규캐릭터 글라시엘 입니다. 내장 스킬이 한번 상향 되었지요? 내장스킬이 80% 확률로 랜드마크 즉시 건설이라 모든 맵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입니다. 하지만 카인의 사힐 + 내장스킬, 뮤즈의 사힐 +  프리패스등과 같은 희열이 느껴지는 스킬의 조합을 행운아이템으로만 맞춰야해서 자유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화이트 앨리스 입니다. 순식간에 독점으로 승리가 가능한 팀전에서 더욱 더 빛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성형 능력치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각베아 입니다. 6턴 뒤 통행료가 추가 상승 됩니다 총 50%가 상승 되는건데요.. 장기전으로 가게되면 꽤 부단이 되는 수치 입니다. 파산패도 종종 나오게 되죠.. 내장 스킬로 주컨이 들어가 있어 행운아이템의 자유도도 높고요. 하지만 저는 카인을 선택 했습니다.

[ 결 론 ]

위에 설명드린 카드들은 모두 다 매우 좋은 카드들 입니다. 행운아이템 약간과 주컨만 제대로 익혀주신다면 승률 90% 이상은 모두 낼 수 있는 것들이죠. 요즘 이벤트로 신규캐릭터 이하의 카드들을 많이 뿌려주고 있는데, 과금러가 아니시라면 0.5등급 카드들도 충분히 좋으니 한번 사용 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