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2월 온라인게임순위 [4주차]

 

안녕하세요. 기요밍 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서든어택이 PC방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리며 2위자리를 다지고 있습니다. LOL과는 아직 차이가 많이 나고 있지만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3위인 피파온라인과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려놓고 있습니다.

 

트리오브세이비어는 2계단 하락하며 20위로 많이 밀려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조만간 순위 집계에서 볼 수 없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을 해봅니다. 신규 게임들이 잘 풀려야 온라인 게임시장이 다시 활성화 될텐데요.. 블레스도 요즘 주춤하는 모습이라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주에 가장 핫했던 게임을 뽑으라면 순위권 안에는 없지만 아마 블리자드사의 신규FPS게임인 오버워치가 아닐까 합니다. N사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도 오르며 많은 게임유져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하루빨리 정식 출시가 되어서 TOP25안에서 그이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순위외긴 하지만 오버워치를 비롯해 한주간 이여기 거리가 있었던 게임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순위외 오버워치

 

블리자드사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장르인 FPS게임 오버워치 입니다. LOL과 마찬가지로 서포터, 탱커등 역할 분담을해 팀전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런류의 게임의 고질병 유져들간의 언플과 욕설이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과연 얼마나 필터링을 잘하고 블럭등 운영을 잘해주는지가 게임 성공의 열쇠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롤을 많이 하지 않는 이유도;; 욕설과 트롤들 때문에 받는 스트래스 때문이거든요.....ㅠㅠ;; 디아블로와 스타로 게임의 완성도와 운영능력은 어느정도 검증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해봅니다.

 

▣ 2위 서든어택

 

이미 출시된지 10여년정도 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계속되는 업데이트와 연예인 마케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서든어택 입니다. 10% 후반대에 머물던 PC방 점유율도 20%대로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하반기에 서든2가 출시 된다고 하는데, 오버워치vs서든2vs서든1 의 경쟁구도도 꽤 볼만할 것 같네요..

 

▣ 20위 트리오브세이비어

과거의 향수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한동안 상승세를 타던 트리오브세이비어의 순위가 점점 하락하고 있습니다. 각종 이벤트와 정착지원을 뿌리며 유져들을 붙잡고 있지만 많이 남아있는 버그와 최근 발생했던 강제징용 사건과 같은 플레이어를 불편하게 하는 시스템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버그도 수정하고 유져들과 소통하며 불편한 사항들을 수정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자.. 지금까지 2월 마지막주의 게임순위를 알아봤는데요. 상위권의 순위 변동도 없고... 할얘기거리도 많이 없네요ㅠㅠ;; 얼른 오버워치를 순위권 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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